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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잡지표지 및 기사수록]파워코리아 5월호
작성자 bbobja (ip:)
  • 작성일 2019-10-30 12: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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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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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완연한 봄이다. 최근 며칠 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에는 부쩍 따뜻해진 날씨를 반영하듯 가벼운 차림으로 봄나들이를 나선 이들의 사진이 도배되고 있다. 사상 최악의 한파를 기록하며 온갖 두터운 옷들로 몸을 꽁꽁 싸매던 지난 겨울과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로 달라진 풍경이다. 옷이 얇아지고, 외부에 노출되는 부위가 많아진 만큼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게 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대한민국 뷰티시장에 ‘슈가링’을 개척한 주역들
미용에 관심 있어 하는 이들이 흔히 갖고 있는 고민 중 하나는 의외로 ‘체모’ 관리다. 관리되지 못한 헤어라인이나 이마, 눈썹, 인중, 코 주변의 잔털, 또는 팔이나 다리 등에 자라난 체모들은 보는 상대로 하여금 ‘깔끔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매순간 조금씩 자라나고 있는 체모들을 일일이 다듬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라인을 정확하게 잡아주는 것도 쉽지 않을뿐더러, 모공에 남아 있는 흔적을 지우려다가 자칫 날카로운 칼날에 피부가 손상될 위험성도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최근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슈가링’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부 마니아층 사이에서만 향유되는 문화로 여겨지던 ‘슈가링’은 방송 및 언론매체를 통한 언급과 슈가링 시장의 활성화 흐름에 힘입어 이제 당당한 뷰티문화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간단하게는 눈썹과 인중, 이마와 헤어라인을 관리하는 페이스 슈가링부터, 팔다리와 겨드랑이, 브라질리언 슈가링을 포함한 바디 슈가링까지, 대중들의 ‘슈가링’에 대한 관심과 호응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이처럼 매니아층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체모를 관리하는 것은 청결을 위함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산모들이 아이를 낳기 전 병원에서 면도기로 제모하는 것을 꺼려하여 스스로 제모전문 샵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슈가링 제모 방법은 산모들이 하는 제모방법으로 알려지며, 안전하고 순수한 성분으로 인기를 얻어 대한민국에서 제모와 관련해 가장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 뷰티시장에서 이 같은 ‘슈가링 문화’를 주류로 끌어올린 장본인이 바로 슈가링 전문 브랜드 ‘뽑자(BBOB:JA)슈가링’ 전문샵과 전문기업 ‘슈가36.5℃ B.F.O KOREA’다.
‘슈가36.5℃ B.F.O KOREA’는 국내에 슈가링이 들어오기 시작하던 시기부터 활동하며 왁싱 문화의 보급과 확산에 기여해왔다. 사실 일반인들의 인식 속에서 ‘왁싱’은 심한 통증과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좀처럼 다가가기 어려운 개념이었다. 그리고 이는 국내 시장에 왁싱이 처음 보급되었을 때만 해도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에 ‘슈가36.5℃ B.F.O KOREA’에서는 해외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시술방법이지만 국내에는 아직까지 생소하기만 했던 ‘슈가링’을 도입, 확산시키고자 노력해왔다. 천연 재료인 설탕을 주원료로 하고 있어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자극과 통증도 적다는 특징을 가진 ‘슈가링’이 사람들의 ‘왁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단초가 되리라 생각한 것이다. 특히, 해외 수입제품이 국내에 수입되는 과정에서 높은 가격이 형성되는 탓에 국내 슈가링 왁싱 보급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판단한 ‘슈가36.5℃ B.F.O KOREA’의 최승혁 대표는 순수 국내기술로 탄생한 ‘슈가36.5℃ 슈가페이스트’를 도입함으로써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최승혁 대표는 “‘슈가36.5℃ 슈가페이스트’는 피부는 약하지만 체모 자체는 굵고 강한 동양인의 특성에 맞춰 개발된 제품입니다. 엄격한 기준 아래 선별된 가장 순수하고 품질 좋은 천연 재료를 사용했으며, 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생산되어 제품안정성 평가도 훌륭한 성적으로 통과했습니다. 실제로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안전하며, 해외 유명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고 현대기술로 재해석해 고품질의 슈가링 제품이라 자부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저자극·무통증의 뽑자슈가링,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리다
슈가링 전문 브랜드 ‘뽑자(BBOB:JA)슈가링’은 바로 이 ‘슈가36.5℃’를 사용한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슈가36.5℃ B.F.O KOREA’의 자사 체인이다. 이곳의 슈가링 왁싱은 자연재료를 사용해 자극이 적을뿐 아니라, 정방향 제모로 체모의 끊김이 없고, 스킨탈락이나 피부 상처의 위험이 없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뽑자슈가링’의 이혜정 원장은 “저희는 수용성 자연재료만으로 구성된 ‘슈가36.5℃’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를 가진 고객 분들은 물론, 각종 자극에 주의를 요하는 임산부 분들도 많이 이용할 정도로 높은 안전성을 입증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설탕의 글리코산 성분이 마치 마사지 팩을 하듯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 피부 건조를 막고, 재생과 미백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왁싱뿐 아니라 피부 미용에서도 확실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뽑자슈가링에서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전문 시술자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해 최승혁 대표는 “저자극·무통증의 슈가링이 제대로 구현되기 위해선 시술자의 숙련된 테크닉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저희는 ‘책임교육 시스템’을 통해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추가 트레이닝을 진행함으로써 단순한 기술습득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숙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왁싱문화가 뷰티 시장의 새로운 장르로 확고히 자리 잡기 위해선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고, 신뢰받을 수 있는 전문가가 더욱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그러한 노력 때문일까. 뽑자슈가링에서 개최하고 있는 세미나는 매회 10명 이상의 참가자와 4명가량의 교육 신청자를 배출해내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하드 및 반영구, 네일과 같은 관련 업종을 경험해 본 경력자들로, 뽑자슈가링에 대한 고객들의 잇따른 문의와 관심이 이끌어 낸 결과라 할 수 있다.
현재 전국에 위치한 뽑자 브랜드 매장은 7개. 최승혁 대표는 다가오는 4월 개최될 뷰티엑스포나 5월 상해박람회 이후에는 체인 확장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라 밝혔다. 그는 “왁싱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이제는 보다 전문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젊은 층 사이에서는 ‘슈가링’에 대한 호응과 관심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적은 자극과 통증, 검증된 안전성으로 산모 분들 또한 슈가링 왁싱을 선호하고 있습니다”라며, “저희는 올해를 성장의 기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뽑자슈가링’과 ‘슈가36.5℃’가 보다 확실한 브랜드 가치를 갖출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K-Beauty’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에 힘입어 보다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계획도 진행 중이다. 이미 태국 뷰티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홈메이드’ 형식의 제품을 구상 중에 있으며, 조만간 현지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승혁 대표는 “최근 교육생 중 인도네시아나 싱가폴, 중국 등지에 사업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한 수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만한 다양한 제품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미 싱가폴,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해외수출이 많은 부분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를 넘어 세계 시장에 ‘Made in Korea’의 저력을 알리려는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가 보다 값진 결실로 돌아오길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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